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수용 등 설 성수 식품 안심 먹거리 유통·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점검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제사음식 취급 · 유통 판매업소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 방식 대신 업주들이 항목별 자가 점검표를 작성한 후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최근 3년간 미 점검 업체, 3년간 행정처분 이력업체 등 10개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고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하며 구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이용과 관련하여 위생관리 강화는 물론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코로나19·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 체계 및 대응 태세 유지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점검은 제사음식 취급 · 유통 판매업소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 방식 대신 업주들이 항목별 자가 점검표를 작성한 후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최근 3년간 미 점검 업체, 3년간 행정처분 이력업체 등 10개소에 대해서는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고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하며 구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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