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협의 토지보상 해결 전담
의령군은 올해 1월부터 토지 수용재결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장기간 편입 토지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도로 신설 등 각종 사업추진이 늦어지거나 부진한 폐단을 사전에 막기 위해 수용재결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수용재결 TF팀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운영된다. 군이 추진하는 사업 중 장기간 미협의 토지를 파악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게 된다. 협의가 어려울 경우에는 경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사업추진을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군은 특단의 대책으로 수용재결 TF팀을 운영해 관·과·소와 협업해 실시계획인가를 비롯한 토지보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노기철 건설과장은 “앞으로 편입 토지보상이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늦어지는 등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그간 장기간 편입 토지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도로 신설 등 각종 사업추진이 늦어지거나 부진한 폐단을 사전에 막기 위해 수용재결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수용재결 TF팀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운영된다. 군이 추진하는 사업 중 장기간 미협의 토지를 파악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게 된다. 협의가 어려울 경우에는 경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사업추진을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군은 특단의 대책으로 수용재결 TF팀을 운영해 관·과·소와 협업해 실시계획인가를 비롯한 토지보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노기철 건설과장은 “앞으로 편입 토지보상이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늦어지는 등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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