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대 마산중부경찰서장에 박중희 총경(사진·58)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박중희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수사주체로서의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중희 서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해 부산청 홍보담당관과 부산 영도경찰서장, 부산청 112종합상황실장, 부산 강서경찰서장, 부산청 보안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박중희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수사주체로서의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중희 서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해 부산청 홍보담당관과 부산 영도경찰서장, 부산청 112종합상황실장, 부산 강서경찰서장, 부산청 보안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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