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20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과 2020년 실적을 중앙행정기관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뤄졌다.
양산시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등에서 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2018년과 2019년 보통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유호진 소통담당관은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와 시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행정혁신을 기대한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개선해 정보공개 운영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평가는 2019년과 2020년 실적을 중앙행정기관 등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가 이뤄졌다.
양산시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등에서 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2018년과 2019년 보통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유호진 소통담당관은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와 시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행정혁신을 기대한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개선해 정보공개 운영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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