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BNK경남은행,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황용인
  • 승인 2021.01.25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용호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BNK경남은행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 소비’, ‘도시락 DAY’를 실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자발적으로 가족 식사와 각종 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업소를 통해 소비한다.

도시락 DAY는 본점 부서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 1회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한다.

김백용 상무는 “코로나19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경영하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며 “BNK경남은행 영업본부와 임직원들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동참했으며 지역민들도 많은 동참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영업본부 김백용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과 직원들이 창원시 용호동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