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 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 운영
경남도 공공 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 운영
  • 정만석
  • 승인 2021.01.25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3일까지 230곳 대상
경남도는 설을 앞두고 내달 3일까지 도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용역을 수행하는 230개 사업장 임금체불 방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노동자와 하도급 업체의 대금 미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 발주공사 노무비 지급, 하도급 계약, 건설기계 대여 계약·대금 지급사항을 현장 확인한다.

특히 노동자 생계안정을 위해 노무비 구분 관리와 지급확인제 시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 회계과에서 상시운영 중인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직속 기관, 사업소, 산하기관 계약부서까지 확대해 내달 10일까지 2주간 집중 운영한다.

임금이 체불되거나 대금을 받지 못하면 도 회계과 임금체불 신고센터(055-211-3826) 또는 각 기관 계약부서, 도 홈페이지(관급공사 임금체불신고)에 신고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