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비대면 작가와 만남도
사천 하이든갤러리는 이달 30일까지 김필립 작가 10번째 초대 개인전 ‘김필립의 치유의 공간’을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초대 개인전은 하이든빌리지(주)제이에프에이 후원으로 사천시 정동면에 위치한 하이든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김 작가는 “전시는 인간의 소중한 소망 중 하나이며 행복한 시간속에서 찾을 수 있다. 먼 길 떠나신 아버지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을 담아 준비했다”며 “행복한 집을 짓고 재해석하여 그 속에 가득한 색색의 해바라기를 화폭에 담아 이 모든 걸 대변하고픈 콘셉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30일 오후 3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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