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림)는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11일부터 동 청사 입구 ‘상평동민과 함께 쓰는 코너’에 ‘마스크 나눔함’을 비치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마스크를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크는 행정복지센터 직원(1200장)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회장 박난주·1000장), 문화위원회(회장 최정호·1000장), 성훈철강(대표 김성훈·1200장) 등에서 기부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마스크는 행정복지센터 직원(1200장)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회장 박난주·1000장), 문화위원회(회장 최정호·1000장), 성훈철강(대표 김성훈·1200장) 등에서 기부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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