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제4기 도민감사관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도민감사관은 지난 2015년 반부패·청렴 활동에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과정에 참여하고 부패유발 제도·관행의 시정 건의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도민 중에서 △법조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감사·법무·사정 업무경력이 있는 사람 △교원위원을 제외한 각급 학교의 학교운영위원, 공무원단체,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하는 사람 △교육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전문가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접수 기간 내에 방문, 우편,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을 참고하면 된다.
이민재 감사관은 “도민감사관제는 도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경남교육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전문성을 겸비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도민감사관은 지난 2015년 반부패·청렴 활동에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과정에 참여하고 부패유발 제도·관행의 시정 건의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도민 중에서 △법조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감사·법무·사정 업무경력이 있는 사람 △교원위원을 제외한 각급 학교의 학교운영위원, 공무원단체,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하는 사람 △교육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전문가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접수 기간 내에 방문, 우편,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을 참고하면 된다.
이민재 감사관은 “도민감사관제는 도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경남교육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전문성을 겸비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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