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강임기·김정권·손호현·서진식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는 5명이 공천신청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의령군수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오태완(55) 현 중앙위 지방행정특보단장과 강임기(60) 전 함양부군수, 김정권(61) 전 국회의원, 손호현 현 경남도의원(60), 서진식(63) 전 도의원 등 5명이 공천신청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경선 여부 등 공천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령군수 재선거는 이선두 전 군수가 지난해 3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이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의령군수 공천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오태완(55) 현 중앙위 지방행정특보단장과 강임기(60) 전 함양부군수, 김정권(61) 전 국회의원, 손호현 현 경남도의원(60), 서진식(63) 전 도의원 등 5명이 공천신청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경선 여부 등 공천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령군수 재선거는 이선두 전 군수가 지난해 3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이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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