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청에 시민공원 첫 벼수확 쌀 생필품 기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성다이소와 협력해 사랑의 쌀 525kg과 생필품 행복박스 150개를 부산진구청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나눔 전달식에는 추연길 이사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농협중앙회 오세윤 부산본부장,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본부 김백철 전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쌀은 지난해 부산시민공원 농협 기부숲에서 첫 벼 수확한 것이며 부족한 쌀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의 지원을 받았다.
3만원 상당의 주요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가 힘을 보탰다.
2019년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 시민 경품과 2020년 개최예정이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로 이월된 부산시설공단 이사장배 어르신장기대회 경품에 이어 이번 소외계층 나눔이 세 번째 지원이다.
추연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에 힘을 보태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성다이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개최된 나눔 전달식에는 추연길 이사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농협중앙회 오세윤 부산본부장,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본부 김백철 전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쌀은 지난해 부산시민공원 농협 기부숲에서 첫 벼 수확한 것이며 부족한 쌀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의 지원을 받았다.
3만원 상당의 주요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가 힘을 보탰다.
2019년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 시민 경품과 2020년 개최예정이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로 이월된 부산시설공단 이사장배 어르신장기대회 경품에 이어 이번 소외계층 나눔이 세 번째 지원이다.
추연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에 힘을 보태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성다이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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