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차석호(사진) 부군수가 지역의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차 부군수는 “제2의 고향 함양의 인재육성에 작지만 소중한 힘을 보태려 한다”며 “함양군의 성장 동력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 원대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서춘수 군수는 “당면 업무에도 바쁜 상황 속에서 이렇게 장학금 기탁을 실천으로 옮겨주신 부군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하신 큰 뜻에 맞는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취임한 차석호 부군수는 취임 이후 곧바로 코로나 19와 가축전염병 등 군민 안전을 위한 현안 파악에 나섰으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과 소 및 읍면의 업무를 파악하는 등 군의 발전을 위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차 부군수는 “제2의 고향 함양의 인재육성에 작지만 소중한 힘을 보태려 한다”며 “함양군의 성장 동력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 원대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서춘수 군수는 “당면 업무에도 바쁜 상황 속에서 이렇게 장학금 기탁을 실천으로 옮겨주신 부군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하신 큰 뜻에 맞는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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