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성지 보리암이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600㎏을 기탁했다.
주지 성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서로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길 희망한다”며 “적지만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비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4대 관음성지인 남해금산 보리암은 불자들의 정성과 부처님의 자비로 모인 공양미를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쌀 400㎏을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남해군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10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주지 성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서로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길 희망한다”며 “적지만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비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4대 관음성지인 남해금산 보리암은 불자들의 정성과 부처님의 자비로 모인 공양미를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쌀 400㎏을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남해군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10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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