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도종국)는 2일 고성군 개천면 나동마을을 찾아 중병을 앓고 있는 박서원 이장에게 고성군이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4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개천면 나동마을 박 이장은 이장 직을 수행해 오던 중 평소 앓고 있던 당뇨와 과거 교통사고 후 관절염증악화로 지난달 초 갑자기 다리 괴사가 심각해 안타깝게도 왼쪽다리를 절단하는 대수술을 한 상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개천면 나동마을 박 이장은 이장 직을 수행해 오던 중 평소 앓고 있던 당뇨와 과거 교통사고 후 관절염증악화로 지난달 초 갑자기 다리 괴사가 심각해 안타깝게도 왼쪽다리를 절단하는 대수술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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