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청취, 재래시장도 방문
KAI, 의장 등에 감사패 수여
KAI, 의장 등에 감사패 수여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 김현철·황재은 도의원은 4일 도내 항공산업 육성 및 국산기 운영확대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11월 국산 수리온 헬기 우선구매를 위해 전남·부산·경북도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도 채택한 바 있다.
올들어서도 도의회 제382회 본회의에서 ‘경남 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수리온 헬기 구매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항공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도의회의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날 김하용 의장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KAI 방문 후 김의장은 사천지역 도의원 3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천포 용궁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등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11월 국산 수리온 헬기 우선구매를 위해 전남·부산·경북도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도 채택한 바 있다.
올들어서도 도의회 제382회 본회의에서 ‘경남 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수리온 헬기 구매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항공제조업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KAI 방문 후 김의장은 사천지역 도의원 3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천포 용궁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등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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