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성군 청년활동 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성청년, 지역의 주역의 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은 ‘왜 청년활동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해답을 찾아 청년활동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이 지역의 주역이 되도록 응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들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고성JCI, 고성사랑회, 고성청실회, 고성4H 소속 청년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단체 상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어려운 시국에 모인 자리인 만큼 지역의 청년들이 더욱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활동에 행정이 더 한 발짝 다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청년활동 공동체 워크숍
‘고성청년, 지역의 주역의 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은 ‘왜 청년활동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해답을 찾아 청년활동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이 지역의 주역이 되도록 응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들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고성JCI, 고성사랑회, 고성청실회, 고성4H 소속 청년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단체 상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어려운 시국에 모인 자리인 만큼 지역의 청년들이 더욱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활동에 행정이 더 한 발짝 다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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