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행총괄팀, 대상자관리팀, 백신수급·관리팀, 접종기관 운영팀, 예방접종 시행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총 6개 팀 37명으로 구성해 백신 도입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일반군민이 접종할 백신 접종센터로 의령국민체육센터를 선정해 설치·운영하기로 했으며, 정부 지침에 따른 예진 및 예방접종 공간과 접종자 이상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공간 등을 구축해 안전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의사회,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단체 등과도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수급과 관리, 접종 대상 안내,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접종 전후 대응 준비에 총력을 다해 군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행총괄팀, 대상자관리팀, 백신수급·관리팀, 접종기관 운영팀, 예방접종 시행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총 6개 팀 37명으로 구성해 백신 도입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일반군민이 접종할 백신 접종센터로 의령국민체육센터를 선정해 설치·운영하기로 했으며, 정부 지침에 따른 예진 및 예방접종 공간과 접종자 이상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공간 등을 구축해 안전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의사회,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 단체 등과도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수급과 관리, 접종 대상 안내,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 접종 전후 대응 준비에 총력을 다해 군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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