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창궐로 일상을 잃어버린지 1년, 16일 함양군 일원에 잠시동안 함박눈이 내리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방역관계자들이 손을 내밀어 하얀눈을 만져보고 있다. 힘겹고 길고 긴 코로나와의 사투, 찰나의 휴식이지만 이들의 밝은 웃음에서 희망을 볼수 있었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창궐로 일상을 잃어버린지 1년, 16일 함양군 일원에 잠시동안 함박눈이 내리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방역관계자들이 손을 내밀어 하얀눈을 만져보고 있다. 힘겹고 길고 긴 코로나와의 사투, 찰나의 휴식이지만 이들의 밝은 웃음에서 희망을 볼수 있었다.
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