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7일 고성군 상리면 동산소류지 일원에서 구조대장 등 13명의 구조대원이 해빙기를 앞두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수난구조 장비 점검 및 관리능력 배양, 보트 투입 및 접안 시 안전사고 방지, 실종자 수색 위한 2인 탐색 및 수중인양, 수난사고 상황별 요구조자 접근 및 바닥유도선 탐색 등으로 진행됐다.
유용범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현장 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수난구조 장비 점검 및 관리능력 배양, 보트 투입 및 접안 시 안전사고 방지, 실종자 수색 위한 2인 탐색 및 수중인양, 수난사고 상황별 요구조자 접근 및 바닥유도선 탐색 등으로 진행됐다.
유용범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현장 유형별 맞춤형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