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상황을 틈타 서민생활에 침투한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책임수사 주체로서 국민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해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된 각종 사기범죄 및 사회적 약자들의 곤궁함을 악용해 발생하는 생활사기 등 생활주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서민경제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피싱사기 등), 취업·전세사기(불법다단계·임대차 등), 보험사기(허위·과다입원, 고의사고 ) 등 관련된 첩보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남우철 서장은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침해 방지 등 절차적 정당성에 유의하며 서민을 위협하는 ‘사기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책임수사 주체로서 국민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해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된 각종 사기범죄 및 사회적 약자들의 곤궁함을 악용해 발생하는 생활사기 등 생활주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서민경제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피싱사기 등), 취업·전세사기(불법다단계·임대차 등), 보험사기(허위·과다입원, 고의사고 ) 등 관련된 첩보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