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남도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이웅재
  • 승인 2021.02.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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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비전으로 ‘섬의 지속 가능성 확보’ 등 2대 정책목표 3대정책 전략을 수립해 제시했다.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은 18일 오후 도청에서 경남도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섬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섬의 가치 극대화’를 정책목표로 ‘섬생활 보장’과 ‘대형국책사업 발굴’, ‘섬산업 육성’ 등 3개 분야에서 10대 전략을 수립하고, 30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0대 전략은 섬공동체 지속 가능성 유지와 유인도서 유지 확대, 섬자원 데이터 구축, 섬환경 보호·보존, 욕지권 스마트 섬, 사량권 레저섬, 섬 수산업 경쟁력 강화, 섬 농업 육성, 섬 관광 갱쟁력, 미래섬 교통망 등이다.

30대 추진과제에는 섬거주 수당제 도입과 연안 여객선 공영제 도입 추진, 유인도서 공도화 방지, 섬 숙박 경쟁력 강화, 섬과 섬을 연결하는 해상교통망 등이 포함돼 있다.

도는 최근 8월8일 섬의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어촌 뉴딜을 비롯해 섬의 가치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늘어나는 등 국가적으로 섬 정책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경남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806개의 많은 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심과 투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경남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섬의 가치를 극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의 여건에 맞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기반이 되어줄 경남 고유의 섬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지난해 1월부터 용역을 진행해 왔다.

경남연구원의 종합계획안 발표 이후 진행한 토론 결과는 검토를 거쳐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섬을 가꾸어 나갈 때 주민의 시각과 섬을 찾는 사람들의 시각의 양면이 있다. 결국은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찾아가는 사람들도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나온 여러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최종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경남도는 18일 오후 2시 도청에서 김경수 도지사와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윤미숙섬보좌관, 유인도가 있는 7개 시군의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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