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보다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경남은 560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0165건) 대비 44.9% 감소했다.
전년동월보다는 18.5%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1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47.2% 상승했다.
전국 거래량은 9만679건으로 전월(14만281건)대비 35.4% 감소했고, 전년동월(10만 1334건)대비 10.5% 감소했다.
전국 거래량이 감소한 이유는 수도권과 광역시의 거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도지역은 전월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보다는 대부분 증가했다.
경남의 1월 전월세 거래량은 7220건으로 전월(7507건)대비 3.8% 감소했고, 전년동월(7233건)대비 0.2% 감소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매매거래량에 따르면 경남은 560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0165건) 대비 44.9% 감소했다.
전년동월보다는 18.5%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1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47.2% 상승했다.
전국 거래량은 9만679건으로 전월(14만281건)대비 35.4% 감소했고, 전년동월(10만 1334건)대비 10.5% 감소했다.
나머지 도지역은 전월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보다는 대부분 증가했다.
경남의 1월 전월세 거래량은 7220건으로 전월(7507건)대비 3.8% 감소했고, 전년동월(7233건)대비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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