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만족도 높다
경남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만족도 높다
  • 최창민
  • 승인 2021.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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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만족도 86.6%로 전년대비 3.3% 증가
경남도청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처리 만족도가 전년(2019년)대비 3.3% 증가한 86.6%로 나타났다. 민원인 주차 공간 부족과 민원처리 대상 업무 홍보 강화 등의 건의사항과 함께 종합민원실이 서부청사 내에 계속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26일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처리한 4018건의 민원 중 700명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5개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방문민원과 우편으로 진행됐다.

종합민원실 편리성·접근성은 전년보다 2.8% 낮은 81.8%가 나왔지만 직원 응대 태도 및 업무능력과 민원처리 및 신속성, 전반적인 만족도, 편의시설 등 시설환경, 업무처리 공정성에서 평균 86.7% 만족으로 전년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종합민원실은 3월 중 ‘서부권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민원처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창원청사에서 서부민원과로 이관 가능한 업무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종합민원실은 ‘서부청사 3개국을 이용하는 동부권 민원인 편의제고를 위한 도정혁신방안’도 제안했다.

서부청사 3개국의 민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5개과 1723건 중 1087건이 동부권 민원으로, 5000여만원의 경제적 손실과 3000여 시간 낭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접수되지 않는 복합민원(농지전용협의, 산지전용협의 등)을 포함하면 손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산돼 이를 해소해야 한다 것.

김대석 서부민원과장은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서부권 도민의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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