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 문화 프로그램 재가동
김해서부문화센터, 문화 프로그램 재가동
  • 박성민
  • 승인 2021.0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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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 기획공연 ‘우아한 클래식’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문을 연다.

먼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은 대면 공연이 가능해졌다. 단, 좌석은 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3월 중에는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

올해 하늬홀의 첫 대면 기획공연은 ‘우아한 클래식’ 시즌 2로 지난해 시즌 1 공연에 쏟아졌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다. 우아한 클래식은 키즈 음악회 전문 해설가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된다. 공연 제목은‘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줄임말로, 동화를 통해 아이들도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를 시작으로 4월 오즈의 마법사, 5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월 꿀벌 마야의 모험을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21일부터 운영해오던 스포츠센터의 수영 프로그램 일일 입장 이용 인원이 확대된다. 전관 휴무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금요일은 5부, 토요일은 4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별 최대 36명 이내의 인원을 수용한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아마추어 밴드 경연 대회 ‘모여락(樂) 밴드 페스티벌’이 오는 4월 5일(월)부터 5월 6일(목)까지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밴드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공연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거리두기 정책의 완화로 시민에게 다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김해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올해 하늬홀의 첫 대면 기획공연 ‘우아한 클래식’ 시즌 2로 지난해 시즌 1 공연에 쏟아졌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다./사진제공=김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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