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주)명성종합전기공사 김종만 대표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종만 대표는 “어려웠던 유년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늦게나마 고향 후학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적지만 학업정진의 디딤돌이 돼 하동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김종만 대표는 “어려웠던 유년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늦게나마 고향 후학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적지만 학업정진의 디딤돌이 돼 하동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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