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 등 각종 안전상황 점검에 나섰다.
23일부터 26일까지 경남교육청 담당과장들이 직접 학생이나 교직원 확진자 발생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는 자체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밀조사, 예산확보 등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현장 점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감염병이 학교 내로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23일부터 26일까지 경남교육청 담당과장들이 직접 학생이나 교직원 확진자 발생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는 자체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현장 점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감염병이 학교 내로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