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향당 ‘진주정신’ 영상으로 만난다
진주향당 ‘진주정신’ 영상으로 만난다
  • 김지원
  • 승인 2021.02.2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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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향당에서 진주 청년들에게 진주 역사를 알리는 미니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했다. 진주향당은 지난해 추진한 청년역사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진주의 역사를 보여 줄 수 있는 6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청년역사학교 사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업으로 대면을 통한 진주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진주향당은 청년역사학교 예산 중 일부를 활용해 누구나 공유해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이다.

진주향당의 ‘진주정신’ 미니 영상은 ‘주체 호의 평등’의 진주정신을 내세운다. 민족시인 허유의 ‘진주’를 소개하면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진주의 역사흔적을 다루고 있다.

황경규 진주향당 상임고문은 “영상이 내용이 공식화된 진주의 역사는 아니지만 지역에 전해오는 진주이야기를 담았다”며 청년들에게 지역을 알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황경규 상임고문은 “한 지역에서 역사를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며 “진주 역사를 알고 지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더 나은 진주가 되지 않겠냐”고 지역 청년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진주향당에서는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진주역사와 관련한 영상제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황경규 고문은 이번에 공개된 진주역사 주제들을 상세히 들여다보는 후속 영상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영상은 유튜브 진주향당TV에서 볼 수 있다. 진주향당은 학교, 단체에도 영상을 배부해 진주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진주향당은 진주역사문화를 연구하는 단체로 지역 청년들에게 진주정신과 지역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교육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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