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벼 정부 보급종 개별신청 접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은 올해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5품종 245t을 잔량 소진시까지 개별신청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개별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새일미 155t, 해품 30t, 영호진미 24t, 해담쌀 18t, 현품 18t이다.

농업인이 직접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net.go.kr)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택배로 배송되거나 농업인이 직접 기관방문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20kg/1포 기준으로 4만 9170원(미소독)이다.

아울러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관계자는 신청가능품종을 늦게 신청할 경우 잔량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보급종 신청방법 및 품종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를 참고하거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055-355-2576)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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