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한 자릿수에 머무는 등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남은 지난 17일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일주일째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전원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역별로는 김해 3명, 양산 2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김해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13일 확진된 양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도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26명으로 이 중 8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퇴원자는 2034명, 사망자는 8명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24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남은 지난 17일 확진자 10명이 발생한 이후 일주일째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전원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역별로는 김해 3명, 양산 2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김해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13일 확진된 양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도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26명으로 이 중 8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퇴원자는 2034명, 사망자는 8명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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