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일반 전세대1순위 마감돼
‘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일반 전세대1순위 마감돼
  • 경남일보
  • 승인 2021.02.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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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115.3 대 1…일반 54가구 모집에 4,418명 몰려
1순위 경쟁률 평균 81 대 1…84A㎡ 경쟁률 115.3 대 1 최고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조성되는 ‘연산포레서희스타힐스’가 1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22일부터 개편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변경된 고분양가 심사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는 부산지역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연산포레서희스타힐스의 총 54가구 1순위 모집에 총 4,418명이 몰리며 전 가구 모두 1순위에 마감됐다. 특히, 15가구가 공급에 나선 104A타입(전용면적 84㎡)은 1,730건이 접수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인 115.3 대 1을 기록했다.

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는612세대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연산동 중심인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75A/84A/84B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단지는 각종 특화설계가 단지 내 적용돼 입주 시 우수한 생활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3.5베이및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극대화된 채광과 통풍,개방감을 자랑한다. 자연친화적 공원형 차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계획돼 안전하고 여유로운 생활도 가능하다.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를 위해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도 분리 설계했다.

단지 내에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조경등을 함께 조성해 여유롭고 품격 높은 생활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고품격 웰빙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탁월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로, 각종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연산동 일원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단지 주변에는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있다. 1호선 연산역을 통해 2호선 환승이 가능한 서면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수 있다. 도심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3호선을 이용하면, 종합운동장역과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등 각종 도심 인프라까지 빠르게 연결된다.센텀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분로를 지나 연산터널을 통해 센텀시티까지 10~15분 대에 연결된다.

가까이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이 자리해 있고, 반경 1km이내에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연동전통시장이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해 편리한 삶이 예상된다. 연동초, 동명초, 연일초,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남일고, 부산외고등 단지 근처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학부모 수요자들이 거주하기도 좋다.

단지 뒤로 배산 힐링 산책로인 배산성지 둘레길과 금련산, 횡령산 및 연제문화체육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에서의 생활도 예상된다. 1년 내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다.

관계자는 “역세권 아파트의 이점을 비롯해 탁월한 정주 여건 등 장점이 다양하지만, 주변 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해 합리적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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