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25일 마산시농협 남마산지점(지점장 김영일)에서 백미 1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산시 농협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백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종순 현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준 지점장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