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특별공급 청약시작
부천역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특별공급 청약시작
  • 경남일보
  • 승인 2021.02.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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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내집마련 청약 '신혼·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몰린다

요즘시대 젊은층 세대에서는 “영끌”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치솟는 집값에 더 이상 관망하다가는 영원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겠다는 불안한 심리가 크기 때문에 생긴 코로나19시대를 사는 우리시대 청년들에게 익숙한 용어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은 투기과열과 조정지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신규공급아파트 분양 당첨기준이 청약가점비율, 추첨비율로 나뉜다, 그 외 예비당첨비율마저 청약가점비율로 배정된다.

청약가점비율은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산정하여 나오는 가산점이라 2030세대는 상대적으로 무주택이나 가입기간 또는 부양가족수 청약가점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신규공급아파트에 대한 청약당첨 문턱이 매우 높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특별공급 청약이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의 특별공급청약으로 2030세대들이 몰리는 이유다. 상대적으로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기 때문에 청약당첨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유래 없는 전세대란과 로또분양 용어가 익숙해진 청약광풍, 까다로운 중도금 대출 조건 규제정책 등 2030세대가 서울지역 밖으로 눈을 돌리는 현상은 두드려 졌다. 하향안전 청약, 중도금 대출조건 편리, 출.퇴근 교통의 편리등 3박자 조건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청약한다고 전해진다.

서울진입이 불과 10분이면 충분한 거리에 위치하며 중도금 납부 및 대출이 필요 없고, 일산과 안산을 잇는 서해안선 소사역이 불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등 수도권 전지역 이동이 편리한 입지역 특성과 분양조건 등, 2030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부천역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이 26일(금)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여기에 이번 22일 분양가 심사기준 개선 및 완화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까다로운 분양가 심사를 통해 분양하는 마지막 신규공급 아파트라는 점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 하나 매력적인 부분이 분양계약조건이다. 계약금 10%, 잔금90%로 중도금이 없다.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기존주택처분조건” 중도금대출도 필요없다. 당연히 대출이자도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발코니등 추가옵션 품목에 대한 납부조건 또한 계약금 10%, 잔금 90%로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전혀 없다.

또 한가지 부천역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은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며 전-월세 또한 언제든지 가능하다.

단지는 부천시 심곡본동에 지하 2층~1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분양 타입은 53㎡, 54㎡, 55㎡, 58㎡, 59㎡ 총 66세대이며, 모든 타입이 방3개, 욕실2개와 널은 거실과 주방구성으로 설계 했으며, 일부 세대는고품격 아파트에 걸맞은 테라스 및 광폭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3방향 막힘이 없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을 자랑하는 단지로, 3BAY구조의 내부 설계 등을 통해 극대화된 주거 가치를 선사한다.

한편, 부천역 한울H밸리움 홈페이지와 주택전시관을 통해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534 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하루 3회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관람 고객 간의 거리두기와 방문이력 체크, 발열 체크 등 철저한 자체 방역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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