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사진) 하동군수가 25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으로부터 대학의 최고 영예인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예 경영학박사는 대학 111년 역사에서 네 번째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군정 전 분야에 현장중심·실천중심·사람중심·세계중심의 행정철학을 접목해 하동 100년 미래의 경제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지난 1년간 지구 20바퀴를 발로 뛰며 열정을 쏟아왔던 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행복한 군민 더 튼튼한 군정을 위해 멈춤 없는 전진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상기 군수는 하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신인 진주농림전문대학 축산학과를 졸업하면서 1975년 남해군청을 시작으로 공무원을 시작했다.
김해시 경제환경국장, 경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진주부시장을 역임하고 2014년 민선6기 하동군수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두열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군정 전 분야에 현장중심·실천중심·사람중심·세계중심의 행정철학을 접목해 하동 100년 미래의 경제창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지난 1년간 지구 20바퀴를 발로 뛰며 열정을 쏟아왔던 많은 일들을 생각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행복한 군민 더 튼튼한 군정을 위해 멈춤 없는 전진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경제환경국장, 경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진주부시장을 역임하고 2014년 민선6기 하동군수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