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양군과 엑스포조직위가 머리를 맞댔다.
함양군에 따르면 2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의 주재로 조직위 김종순 사무처장을 비롯해 군과 조직위 부서장들이 참석, 부서별 엑스포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앞으로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함양군 21개 부서 50건, 조직위 8개 부 30건의 엑스포 추진과제를 건별로 보고하고 앞으로 계획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유동적인 상황 속에서 온라인·비대면 콘텐츠가 반영된 새로운 로드맵이 제시되었으며, 앞으로 각종 엑스포 사전 이벤트, 교통운영종합계획, 온·오프라인 학술회의 개최 등 주요 추진안이 보고됐다.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 개최가 오늘로 198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엑스포를 개최하는 본래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명실상부 세계적 산삼항노화 메카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6월 안에 모든 추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사전점검을 끝내 손님맞이 준비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에 따르면 2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의 주재로 조직위 김종순 사무처장을 비롯해 군과 조직위 부서장들이 참석, 부서별 엑스포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앞으로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함양군 21개 부서 50건, 조직위 8개 부 30건의 엑스포 추진과제를 건별로 보고하고 앞으로 계획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 개최가 오늘로 198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엑스포를 개최하는 본래 취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명실상부 세계적 산삼항노화 메카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6월 안에 모든 추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사전점검을 끝내 손님맞이 준비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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