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모 방송사에서 지난 24일 보도한 ‘경남 일부 시장·군수 5인이상 식사 빈축’ 이라는 기사에 대해 조규일 시장의 오찬 간담과 관련한 부분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29일 오찬 간담은 지역원로와의 1 대 1 만남으로 사전 약속되었고, 식당 자체가 1층과 2층으로 완전 분리되어 있었으며 조 시장 일행은 2층에서, 수행원 등은 1층에서 시차를 두고 별개로 식사를 해 방역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경남도의 감사위원회에서도 현장 확인을 거쳐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시는 지난 12월 29일 오찬 간담은 지역원로와의 1 대 1 만남으로 사전 약속되었고, 식당 자체가 1층과 2층으로 완전 분리되어 있었으며 조 시장 일행은 2층에서, 수행원 등은 1층에서 시차를 두고 별개로 식사를 해 방역수칙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경남도의 감사위원회에서도 현장 확인을 거쳐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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