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 이날 오전 9시께 전국 1호 접종이 시작되고 20분 후에 경남 1호 접종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질병관리청이 전국 동시 접종 지침을 내림에 따라 9시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경남도가 언론 취재를 허용한 창원보건소 내 첫 접종자는 창원 다솜노인복지센터 방역책임자 A씨다.
도내에 전날 도착한 1만2000여명분, 27일 도착 예정인 2만2000여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대상자 2만5000여명에게 접종된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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