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먹거리 관광을 상품화하기 위해 ‘2021년 특화먹거리 공동연구개발 참여 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고성군에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중 고성군 대표 먹거리 개발에 관심 있는 외식업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단 체인가맹점, 주류전문취급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지역 대표먹거리 성장 가능성과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참여 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공동연구개발업체로 선정되는 업체에게는 요리전문가 자문과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지역 내 각종 행사 시 시식행사 및 현장 시범판매를 통한 개발 메뉴 검증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한편 특화먹거리 공동연구개발에는 지난 2019년 5개 업체, 2020년 5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으며 가리비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13종의 메뉴를 개발하여 현재 현장 판매 중에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현재 고성군에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중 고성군 대표 먹거리 개발에 관심 있는 외식업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단 체인가맹점, 주류전문취급업소,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지역 대표먹거리 성장 가능성과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참여 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공동연구개발업체로 선정되는 업체에게는 요리전문가 자문과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지역 내 각종 행사 시 시식행사 및 현장 시범판매를 통한 개발 메뉴 검증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한편 특화먹거리 공동연구개발에는 지난 2019년 5개 업체, 2020년 5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으며 가리비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13종의 메뉴를 개발하여 현재 현장 판매 중에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