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2021년 청년 후계농업인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청년 후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는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자를 대상으로 3월 중순께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면접심사 후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청년 후계농업인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3억원, 연 이자2%)을 융자지원 받는다.
함안군은 2018년 7명, 2019년 18명, 2020년 11명의 청년 후계농업인을 선발해 총 36명의 청년 후계농업인들이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사회 진출과 적응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이 농업분야에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청년 후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는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자를 대상으로 3월 중순께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면접심사 후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청년 후계농업인은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3억원, 연 이자2%)을 융자지원 받는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사회 진출과 적응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이 농업분야에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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