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발간, 통권 제200호 돌파
함안소식 발간, 통권 제200호 돌파
  • 여선동
  • 승인 2021.03.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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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의 역사·문화·관광·군정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함안소식’이 통권 제200호(2021년 3월호)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발간 제200호를 시작으로 함안소식만의 신선함을 추구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과감히 시도했다. 글자크기 및 자간 확대 등 규격을 변경(190×260mm→208×273mm)하여 가독성을 향상시켰고 용지의 고급화로 함안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함안소식은 군정과 의회의 변화상을 집중 조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취재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군민마당을 확대해 군민이 주체가 된 다양한 활동을 담아 또 다른 즐거움도 안겨다주고 함안의 유적, 관광명소, 함안의 인물 등을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함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이어오며 함안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 ‘함안소식’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며, 함안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소식은 격월(홀수 달), 연 6회 발행되며 군민을 비롯하여 출향인, 유관기관·단체, 해외동포 등에게 1회 9500부(연간 총 5만7000부)가 배부되고 있다.

구독료는 무료이며, 구독신청서를 작성하여 각 읍·면 총무담당 및 군청 문화공보체육과 공보담당(055-580-2313, 2315)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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