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이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겨울철 정비를 마치고 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전북, 전남, 경남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 295㎞를 이날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내센터들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고 20여명의 숲길 등산 지도사도 현장에 배치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년 12월 중순부터 둘레길을 닫고 등산로와 각종 시설을 정비해 왔다.
원경복기자
이에 따라 전북, 전남, 경남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 295㎞를 이날부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내센터들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고 20여명의 숲길 등산 지도사도 현장에 배치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년 12월 중순부터 둘레길을 닫고 등산로와 각종 시설을 정비해 왔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