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달 26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비 5000만원을 매칭해 총 사업비 1억원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주민주도 농어촌특화형 통합돌봄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고성형 커뮤니티케어 거점센터 운영, 우리마을 돌봄플랫폼 커뮤니티 마을센터 운영, 마을복지계획 수립, 주민주도 서비스 개발 등이다.
백두현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 읍면에서 추진 중인 커뮤니티케어 사업에 추진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읍·면을 공동체 돌봄을 위한 중심으로 만들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정책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비 5000만원을 매칭해 총 사업비 1억원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주민주도 농어촌특화형 통합돌봄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고성형 커뮤니티케어 거점센터 운영, 우리마을 돌봄플랫폼 커뮤니티 마을센터 운영, 마을복지계획 수립, 주민주도 서비스 개발 등이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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