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조규호 부군수가 코로나19로 수출규제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조 부군수는 BHI(주)와 한국제강(주), 한국특수형강(주)과 넥스트뷰(주)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업부진과 조업부진 등 기업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방문에서 조 부군수는 “국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여의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확정됨에 따라 창녕~함안~창원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3개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체의 물류이동에 따른 고비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창원산업선이 꼭 필요해 경제계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조 부군수는 BHI(주)와 한국제강(주), 한국특수형강(주)과 넥스트뷰(주)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업부진과 조업부진 등 기업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군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방문에서 조 부군수는 “국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여의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확정됨에 따라 창녕~함안~창원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3개 지자체가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체의 물류이동에 따른 고비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창원산업선이 꼭 필요해 경제계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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