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올거제' 도내 최초 배달독립 출사표
'거제올거제' 도내 최초 배달독립 출사표
  • 배창일
  • 승인 2021.03.03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배달올거제’ 출시
중개수수료·광고비·가입비 없는 ‘3無’ 장점
바일 지역상품권 주문시 10% 할인 혜택
거제시의 공공배달앱 ‘배달올거제’가 도내 최초로 배달독립의 출사표를 던졌다.

시는 3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배달올거제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광용 시장, 이상봉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장과 운영사인 안배영 ㈜원큐 대표를 비롯해 이근주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 임희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배달올거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 최초 공공 배달앱인 배달올거제가 출시되기까지 밤낮으로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조선업 경기불황으로 지역경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도 악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배달올거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배달올거제에 대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호응도 뜨거운 상태라고 시는 밝혔다. 배달올거제는 현재까지 470여 개의 가맹점이 가입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특히 연일 가맹 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가맹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올거제의 조기안착과 활성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배달올거제는 개발·운영에 별도의 공적자금이 들어가지 않는 민관협력형 배달앱이다.

거제시는 총괄홍보마케팅을 맡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는 외식업체 가입독려와 현장 홍보를, ㈜원큐는 개발을 비롯한 유지·보수·콜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광고비와 가입비가 필요 없는 이른바 ‘3無 배달앱’으로 주문·라이더 연동 프로그램까지 연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거제사랑상품권 결제시스템을 탑재해 소비자가 상품권으로 주문 시 10%의 할인 혜택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업주들도 주문금액의 5% 할인 또는 배달비 무료 등의 추가할인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3일 오전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열린 배달올거제 출시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거제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최창민
  • 고충처리인 : 박철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