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치러진 진주남부농업협동조합장재선거에서 정광호(사진·62) 후보가 당선됐다.
정광호 당선자는 이날 선거에서 1587표(선거인 수 1789) 중 519표(32.7%)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번 재선거는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정효 전 조합장이 지난달 4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낙마하면서 치러졌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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