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5일 마천면 실덕마을회관에서 주민 및 출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이경규·서영재 군의원, 최문실 마천면장,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박윤섭 마천면이장단협의회 회장, 이재영 마천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장주성 마천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1998년에 99㎡(29평가량)의 규모로 지어져 경로당, 노모당으로 함께 사용해 주민들 활용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노후와 누수 등으로 매년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천면사무소는 3월 기존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약 3개월간 총사업비 2억400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9.4㎡(26평 정도), 지상 2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이경규·서영재 군의원, 최문실 마천면장,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박윤섭 마천면이장단협의회 회장, 이재영 마천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장주성 마천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1998년에 99㎡(29평가량)의 규모로 지어져 경로당, 노모당으로 함께 사용해 주민들 활용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노후와 누수 등으로 매년 마을에서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천면사무소는 3월 기존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약 3개월간 총사업비 2억400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9.4㎡(26평 정도), 지상 2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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