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백악기 작은 물떼새 발자국 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1080×324㎜)
백악기 호수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했던 작은 물떼새 발자국 화석이다. 작은 새 발자국 수천 개가 빽빽하게 남아 있는 것은 작은 물떼새들이 무리지어 옹기종기 모여서 활동한 모습을 보여준다. ‘함안에서 발견된 한국새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코리아나오르니스 함안엔시스(Koreanaornis hamanensis)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새 발자국 화석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 발견됐다.
백악기 호수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했던 작은 물떼새 발자국 화석이다. 작은 새 발자국 수천 개가 빽빽하게 남아 있는 것은 작은 물떼새들이 무리지어 옹기종기 모여서 활동한 모습을 보여준다. ‘함안에서 발견된 한국새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코리아나오르니스 함안엔시스(Koreanaornis hamanensis)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새 발자국 화석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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