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에서는 이달 11일 문화도시 창원의 미래를 담당할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창원신진작가 초대전’의 열한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단에서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지역 신진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실험정신,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그 역할에 동력이 되고자 매해마다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전공대학의 교수 및 청년작가회의 추천 형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년에 선발된 창원의 신진작가 39인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영상 등 각 분야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작품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미술의 흐름은 물론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잠재력을 엿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3·15아트센터 제2~3전시실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진작가초대전이 작년 12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 확산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올해 조심스럽게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기승 속에서도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재단에서는 예술가로 성장하는 지역 신진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실험정신,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그 역할에 동력이 되고자 매해마다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전공대학의 교수 및 청년작가회의 추천 형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년에 선발된 창원의 신진작가 39인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영상 등 각 분야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작품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미술의 흐름은 물론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잠재력을 엿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3·15아트센터 제2~3전시실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진작가초대전이 작년 12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 확산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올해 조심스럽게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기승 속에서도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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