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보건교사노조위원장 겸임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에 경남보건교사노조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주영(사진·56) 교사가 선출됐다.
8일 보건교사노조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5일 실시한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97%의 지지를 받았다.
임기는 당선 직후 바로 시작됐으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올 연말까지는 경남보건교사노조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창원 평산초교에 근무하다 이달부터 정책연구원으로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 파견돼 연구연수활동을 하고 있다.
박 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교사들이 학교방역의 최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다. 보건교사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제대로 된 역할수행 여건 조성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8일 보건교사노조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5일 실시한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97%의 지지를 받았다.
임기는 당선 직후 바로 시작됐으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올 연말까지는 경남보건교사노조위원장을 겸하게 된다.
박 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교사들이 학교방역의 최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다. 보건교사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제대로 된 역할수행 여건 조성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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