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자율 드론 사업 실시
진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국 9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진주시는 국비 20억원과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총 40억원 규모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 시대 對 시민 치유 프로젝트’라는 테마를 통해 도심지역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자율항행 드론 등 3가지 첨단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버스 대기 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교통·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범죄예방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스마트 폴은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과 AI스피커를 이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최고의 드론도시 조성을 위해 ‘자율항행 드론’을 도입해 각종 재난, 관광, 교통사고 수습 등 다양한 드론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민선 7기 이후 미래도시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조직개편에서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한 진주시는 첫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전국 9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진주시는 국비 20억원과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총 40억원 규모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 시대 對 시민 치유 프로젝트’라는 테마를 통해 도심지역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자율항행 드론 등 3가지 첨단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버스 대기 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해 다양한 교통·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범죄예방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 최고의 드론도시 조성을 위해 ‘자율항행 드론’을 도입해 각종 재난, 관광, 교통사고 수습 등 다양한 드론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민선 7기 이후 미래도시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조직개편에서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한 진주시는 첫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