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등 감염…학교내 감염사례는 없어
진주와 사천 등지에서 학생과 교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진주의 모 초등학교 2곳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학교내 감염사례는 아니며 가족간의 전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긴급 전환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학교는 동선이 겹치는 같은 반 23명과 교사 4명, 교습소 5명 등 모두 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B학교는 1, 2, 5, 6학년을 귀가조치한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같은 반 22명, 돌봄 16명, 방과후 23명, 교사 5명 등 모두 66명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앞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천의 한 교사는 학교 접촉자 26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진주의 모 초등학교 2곳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학교내 감염사례는 아니며 가족간의 전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긴급 전환하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학교는 동선이 겹치는 같은 반 23명과 교사 4명, 교습소 5명 등 모두 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B학교는 1, 2, 5, 6학년을 귀가조치한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같은 반 22명, 돌봄 16명, 방과후 23명, 교사 5명 등 모두 66명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앞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천의 한 교사는 학교 접촉자 26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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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코로나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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